홈플러스, 봄 나물·과일 최대 40% 할인 판매
홈플러스, 봄 나물·과일 최대 40%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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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라다기자] 홈플러스는 28일까지 전국 139개 전 점포에서 주요 채소 및 과일 50여 종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봄 미각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행사 기간 동안 냉이, 돌나물, 참나물, 세발나물 등 봄나물을 평소보다 20%가량 저렴한 1봉당 각 1500원에 판매하며, 2봉 구매할 때에는 1봉을 추가로 증정한다.

대표 품목은 모짜렐라 토마토 샐러드(180g)로 2600원에 판매하며, 근대·아욱·쑥갓(130g) 각 1000원, 콜라비(개) 1500원, 친환경 팽이버섯(150g) 400원에 선보인다. 이와 더불어 부추(봉)는 1000원, 적양배추(통) 1800원, 미니쌈추(봉) 1000원, 적상추(봉) 1000원, 남해 시금치(봉)는 1300원에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과일 품목은 한라봉(2kg) 1만1000원에, 단감(대, 5입)은 3500원이며, 해당 제품을 행사카드로 구매할 때에는 1000원을 추가 할인해준다. 아울러 밀감(1.2kg)과 딸기(500g) 각 7500원, 토마토(2kg) 1만2000원, 점보참다래(1~11입) 8000원, 제주골드키위(8~10입) 1만1000원 등 다양한 국내 주요산지 과일도 저렴하게 내놨다.

오렌지(특, 미국산)는 개당 1000원에, 메로골드(대, 개당)는 3개 이상 구매할 경우 1980원, 씨없는 청포도(칠레산, 700g)는 85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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