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일 개장 전 주요 공시
2월 19일 개장 전 주요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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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2월18일 장 마감 이후 19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 유가증권시장

KB금융지주는 자회사인 KB국민카드가 금융위원회로부터 신용카드업무 및 부대업무가 일부 정지 처분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현대피앤씨는 회생채권 출자전환에 의해 최대주주가 조현미(4.73%)에서 유아이에너지(8.2%)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한화케미칼은 김승연 대표이사가 사임해 김승연, 홍기준, 방한홍 대표이사 체제에서 홍기준, 반한홍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한화는 김승연 대표이사가 사임해 김승연, 심경섭, 박재홍 대표이사 체제에서 심경섭, 박재홍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삼천리는 인천종합에너지 인수 검토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현재까지 인천종합에너지 인수와 관련해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며 "진행상황에 대해서 내용이 확정되거나 6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답변했다.


◆ 코스닥시장

한국거래소는 디지텍시스템스에 대해 최대주주변경 등 허위공시를 3건 했다며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하고 부과벌점 30점과 제재금 5000만원을 부과했다고 공시했다.

디지텍시스템스는 매출 과다계상 등 회계처리 기준 위반으로 증권선물위원회에 3억585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0.26%에 해당한다.

한국거래소는 스포츠서울에 대해 실질심사 대상여부 결정을 연장한다고 공시했다. 거래소는 스포츠서울의 배임혐의 발생 공시와 관련해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검사하고 있으나 추가조사 필요성을 감안해 기한을 연장하며, 다음달 11일까지 대상 여부를 가리겠다고 밝혔다.

승화프리텍은 26억원의 대출원리금 연체사실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6.1%에 해당하는 규모다. 승화프리텍은 "기술신용보증기금 연대보증입보서류 보완 문제로 대출연장이 늦어지게 됐다"며 "기술신용보증서 발급이 완료 되는대로 대출을 연장처리 하기로 은행과 협의가 됐다"고 설명했다.

한국거래소는 승화프리텍이 1월30일 발생한 대출원리금 연체사실발생을 2월18일에 지연공시 했다며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했다.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는 강인식 대표이사가 사임해 고진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중앙오션은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답변했다.

에프알텍은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답변했다.

재영솔루텍은 '금속-수지 결합체 세척 방법 및 이를 이용한 전지의 전극 단자 조립체 제조 방법'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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