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방사성 물질 누출 사고를 낸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가 있는 후쿠시마 현 인근 바다에서 규모 5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8일 오전 2시18분쯤 지진이 발생했으며, 진앙은 후쿠시마 현 연안 바다에서 지하 40㎞ 지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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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방사성 물질 누출 사고를 낸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가 있는 후쿠시마 현 인근 바다에서 규모 5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8일 오전 2시18분쯤 지진이 발생했으며, 진앙은 후쿠시마 현 연안 바다에서 지하 40㎞ 지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