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신입사원과 CEO가 함께 한라산 등반
메리츠화재, 신입사원과 CEO가 함께 한라산 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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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는 1월 8일 2006년 공채 신입사원 69명과 원명수 사장, 노조위원장 및 신입사원 면접 임원들이 함께 하는 한라산 등반을 실시했다.

모두 한마음이 되어 눈 덮인 한라산을 오르며 원명수 사장 등은 직장생활에 대한 조언과 신입 사원들의 다양한 얘기를 들으며 겨울산의 정취를 만끽했다. 한라산 정상에서는 각자의 희망과 포부를 적은 연을 띄우며 메리츠화재 출범 이후 첫번째 맞는 새해 계획과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원명수 사장은 신입 직원들에게 “메리츠화재의 첫 번째 공채 직원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자기 분야 최고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21명의 여성 신입 사원들에게 “요즘 여성들의 능력이 다양한 분야에서 큰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다”며, “메리츠화재에서 자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여건과 기회를 충분히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유종연 교육팀장은 “치열한 경쟁과 엄격한 평가를 통해 선발된 이번 메리츠화재 공채 1기생들은 회계사, 계리사 등 전문 자격과 어학역량 및 다양한 능력을 갖춘 인재들로 이루어져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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