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국내 최고층 빌딩에 7월 개관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국내 최고층 빌딩에 7월 개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서울파이낸스 임초롱기자] 국내 최고층 건물로 등재될 예정인 인천 동북아무역타워(NEATT)에 오는 7월 국내 최고층 호텔이 문을 연다.

서울 삼성동에 프리미엄 레지던스 호텔인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를 운영하는 ㈜한무컨벤션은 송도국제도시 동북아무역타워(NEATT) 36∼64층에 오는 7월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을 개관한다고 28일 밝혔다.

동북아무역타워는 지상 68층, 312m의 초고층 건물로 완공되면 국내 최고층 건물로 등재된다. 이 건물 상층부에 들어서는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역시 국내 최고층 호텔이 된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제1 본부호텔로 지정된 오크오드 프리미어 인천은 최상층인 64층의 펜트하우스를 비롯해 총 423개의 스위트급 레지던스 객실로 구성된다.

레스토랑과 바, 연회장과 비즈니스 센터, 피트니스 센터 등의 편의시설도 갖춰 이 지역 최고의 프리미엄 호텔이 될 전망이다.

송도 컨벤시아, 국제업무지구, 바이오 연구단지, 롯데몰,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인천 아트센터, 센트럴파크, 해돋이 공원과 인접해 있고, 인천대교를 통해 인천공항에서 20여 분 거리에 있다.

한편 1960년 설립된 오크우드(Oakwood) 브랜드는 전세계적으로 약 2만5000실가량의 다양한 등급 숙박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