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ING생명이 출시한 "오렌지 메디케어"

ING생명은 3일 방카슈랑스 전용 상품인 ‘무배당 ING 오렌지 메디케어 연금보험’을 국민은행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보험료를 추가 납입하거나 감액할 수 있으며 10년 이상 보험계약을 유지하면 보험 차익에 대한 이자소득세가 비과세된다. 또 건강 검진과 질병 예방, 해외 치료 등의 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가입 가능 연령은 만 15∼63세, 연금 개시 나이는 45∼80세이며 보험료는 월 30만원 이상이다.

35세 남성이 매달 100만원의 보험료를 내고 60세부터 연금을 받는 조건으로 가입할 경우 종신까지 받을 수 있는 연금은 연간 3597만원이다. 60세부터 10년간만 받는 조건이면 연간 연금은 6486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