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신한금융투자는 IC카드 교체 발급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OTP카드 무료제공, 은행 CD·ATM 이용 수수료 면제 등 이벤트를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는 29일까지 IC카드로 교체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OTP카드 무료 지급은 선착순 500명에 한해 받을 수 있다. CD·ATM기 이용 수수료 면제는 2월 한달 동안 받을 수 있다.
MS증권카드와 체크카드의 경우 가까운 지점에 신분증을 가지고 방문하면 교체발급이 바로 가능하다. MS신용카드의 경우 신한카드사(1544-7000)로 유선 신청하면 등기로 받아볼 수 있다.
한편 모든 금융기관의 MS카드는 2월부터 자동화기기 사용이 전면 중단된다.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고객지원센터(1588-0365) 및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을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