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외환파생상품' 과정 개설
금투협, '외환파생상품' 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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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외환 및 외환파생 거래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학습을 위해 오는 3월11일부터 '외환파생상품' 과정을 개설한다.

수강생들은 이번 과정을 통해 선물환·통화선물·FX스왑, CRS·IRS, 통화옵션 거래, 외환 법규, 외환파생상품 손익 및 회계처리 방법 등 외환파생상품 실무능력 향상 및 리스크 관리 능력을 배양할 수 있다.

수강신청은 오는 29일까지며 주 교육대상자는 금융회사의 외환 및 외환파생상품 거래 실무 종사자, 파생상품 영업, FICC운용, FICC Sales 부서 종사자다.

교육기간은 3월11일부터 27일까지 총 24시간이며 교육은 기간 중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9시30분까지 진행된다.

수강료는 정회원사 19만2000원, 준·특별회원사는 30만원, 기타는 42만8000원이다. 출석률 80% 이상이 수료 기준이며 고용보험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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