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설맞이 이벤트 진행
현대카드, 설맞이 이벤트 진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현대카드는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쇼핑과 외식, 레저 등 다양한 부문에서 할인과 M포인트 활용, 무이자할부 혜택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현대카드는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에서 현대카드로 결제하는 고객들에게 설 선물세트 최고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구매금액 대에 따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1월 한달 동안 이마트에서는 가전제품을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6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하고, 홈플러스에서는 20일부터 31일까지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할부와 5000 M포인트 사용 혜택이 주어진다. 롯데마트에서는 2월2일까지 10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6/10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현대카드 M포인트를 보유한 고객은 오는 31일까지 전국 7500곳 이상의 GS25에서 설 선물세트 행사 품목을 100% M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으며, 정관장(1/24~1/30)에서도 구매금액의 30%까지 M포인트를 활용한 결제가 가능하다.

현대카드는 외식과 레저 관련 이벤트도 진행한다. 1월 한달 동안 매주 화요일에는 피자헛과 T.G.I 프라이데이에서 이용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으며, 매주 수요일에는 도미노피자와 불고기브라더스에서 각각 결제금액의 40%와 50%까지 M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다.

현대카드 회원은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에버랜드 최고 50%, 캐리비안베이 30% 할인쿠폰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롯데월드에서는 자유이용권 금액의 60%를 M포인트로 결제가 가능하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설 선물과 제수용품을 준비하는 고객들은 물론, 설 연휴와 방학을 맞아 가족과 함께 외식과 레저 활동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