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라다기자] 팔도가 강원도 화천군과 협약을 맺고 '2014 화천 산천어 축제'를 후원한다.
팔도는 축제 기간인 오는 26일까지 행사장 내 홍보 공간을 마련해 찾아온 관람객을 대상으로 '일품해물라면'과 '불낙볶음면' 등 자사 제품을 홍보하고 시식회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 주말에 진행된 시식회에서는 신제품인 '불낙볶음면'과 '불짜면'('일품짜장면'+ '불낙 볶음면')을 공개해 관람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불짜면'은 '일품짜장면'과 '불낙볶음면'을 섞은 것으로 매콤한 사천짜장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요리법이다.
또한 팔도는 '퀴즈 이벤트'를 통해 '불낙볶음면(5입)'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한편, 화천 산천어 축제는 최근 7년 연속 1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여한 한국을 대표하는 겨울축제이다. 올해에는 개막 첫날 15만 명의 관람객이 현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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