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춘절맞이 중국송금 대축제' 개최
우리銀, '춘절맞이 중국송금 대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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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우리은행
[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우리은행은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을 맞이해 오는 29일까지 중국 송금 환율 및 수수료를 우대하는 '춘절맞이 중국송금 대축제'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춘절을 전후로 중국 개인송금이 늘어나는 점을 감안해 국적에 관계없이 영업점을 방문해 중국으로 송금하는 개인고객에게 환율 최대 70% 우대혜택을 제공한다.

송금 수수료의 경우 금액에 관계없이 건당 5000원으로 일괄 적용한다. 기존에는 송금액별로 1만3000~3만3000원이 적용됐었다.

우리은행은 특히 이벤트 기간 동안 1회 송금액이 미화 2000달러 상당액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중국 주요도시 왕복항공권 5장을 제공할 예정으로 행사종료 후 5명을 추첨, 내달 초 개별 통보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환율 및 수수료 우대쿠폰을 출력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데에 주안점을 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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