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강원랜드가 테이블 증설 효과 지속 전망에 따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9시2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강원랜드는 전 거래일 대비 1350원(4.41%) 증가한 3만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익희 현대증권 연구원은 "정원을 2890명에서 3227명으로 확대하는 인력 충원 안이 이사회에서 의결됐다"며 "충원 인력 상당부분이 영업장에 배치돼 테이블 가동이 정상화되고 효과도 가시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강원랜드는 지난해 5월 테이블 68대, 슬럿머신 400대를 증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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