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우리투자증권과 NH농협증권이 인수·합병 기대감에 강세다.
26일 오전 9시2분 현재 NH농협증권은 전일대비 480원(9.72%) 상승한 5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도 전일대비 100원(1%) 상승한 1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거래일인 24일 장 마감 후 우리금융은 이사회를 열고 우리투자증권 패키지 우선협상 대상자로 NH농협금융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두 증권사가 결합될 경우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며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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