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 SK VIEW, 열흘 만에 '완판'
상무 SK VIEW, 열흘 만에 '완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상무 SK VIEW' 투시도 (자료=SK건설)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평균 12.17대 1(1순위)의 경쟁률로 마감한 '상무 SK VIEW'가 열흘 만에 계약을 마쳤다.

23일 SK건설은 지난 9일부터 정계약이 진행된 이 단지가 10일 만인 지난 18일 100% 계약률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난달 진행된 청약 접수 결과 324가구 모집에 1순위에서만 3944명이 접수, 평균 12.17대 1의 경쟁률을 올리면서 5개 타입 중 4개 타입이 마감된 바 있다. 나머지 1개 타입 역시 3순위에서 마감됐다.

김윤배 분양소장은 "이 단지는 도심을 관통하는 상무대로 앞에 위치한데다 광주지하철 상무역이 약 100m 떨어진 초역세권 아파트로 교통여건이 뛰어나다. 또 단지 바로 앞 상무대로 건너편에서 시청 사이 구역에는 업무시설과 상업시설 등이 빼곡히 들어선 광주의 중심상업지구가 펼쳐진다"며 "일반분양분의 75%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중소형 주택형으로 구성된 것도 이번 분양성공의 핵심요인"이라고 평가했다.

광주 서구 마륵동 마륵치평구역을 재개발한 '상무 SK VIEW'는 지하 2층, 지상 16~20층, 8개동, 전용 59~114㎡ 총 536가구로 구성됐다. 입주는 2016년 1월 예정이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