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라다기자]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 광주지점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엔제리너스커피 광주지점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한 후 심장병 아동 돕기 봉사활동, 머그잔 판매와 커피교실 운영 등을 통해 기부금 671만8900원을 조성해 이번에 전달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된 기부금은 아동 복지를 위한 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일 년 동안 뜻 깊은 나눔 활동으로 마련된 후원금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