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최재연기자] 벽산건설이 M&A(인수합병) 기대감에 오름세다.
19일 오전 9시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벽산건설의 주가는 전날보다 490원(6.94%) 뛴 7550원을 기록하고 있다.
벽산건설은 전일 장 마감 후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경영정상화를 위해 서울중앙지방법원의 허가를 받아 M&A를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M&A와 관련해 본계약은 체결됐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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