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아이엠투자증권은 오는 19일 '와타나베부인 매매기법 대해부'라는 주제로 FX마진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FX마진투자설명회에서는 지난 2007년 일본에서 FX마진투자로 8억엔(100억원)을 벌어 세금만 4억엔(50억원)을 추징당해 일본 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와타나베부인'이란 신조어를 만들어낸 이케베 유키코 여사의 V차트 투자기법 등 그녀의 실전 투자비법이 소개된다.
강사인 조태형 아이엠투자증권 FX마진연구소장은 2008년 일본의 FX전문증권사 프롬이스트(FROM EAST)사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는 등 일본의 외환분야에서 10여년 이상 근무한 FX시장 투자전문가다.
아이엠투자증권 관계자는 "최근 원·달러와 원·엔 환율시장에서 원화 강세 기조가 일시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만큼 추후 원화 약세 전환시 환차익까지 덤으로 거둘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투자설명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투자자는 아이엠투자증권 FX마진연구소(전화02-3700-9500,9473 nohbj@iminvestib.com)로 신청하면 된다. 설명회는 19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아이엠투자증권 지하 1층 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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