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최재연기자] 이화산업이 자산 처분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에 상한가다.
11일 오전 9시10분 유가증권시장에서 이화산업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아 966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화산업은 재무구조 개선 및 운영자금 확보차 450억원 규모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5가 9-4, 9-9, 9-22 소재 토지 및 그 지상 건물을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처분 금액은 자산총액 대비 16.21% 규모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