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중위험ㆍ중수익ㆍ절세형 ETF랩 판매
신한금융투자, 중위험ㆍ중수익ㆍ절세형 ETF랩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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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한금융투자
[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신한명품 지속수익추구형 상장지수펀드(ETF)랩' 12차 상품을 6일까지 판매한다.

이 상품은 변동성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위험자산의 보유기간을 연중 30% 이내로 제한한다. 주요 운용전략은 최근 12년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운용성과가 가장 우수한 전략을 기본으로 활용하며, 추가로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만의 자체 고유모델을 적용하여 운용에 반영한다.

신한명품 지속수익추구형 ETF랩은 목표수익률(6~8%)을 달성하게 될 경우 수익실현을 통해 유동성자산인 랩 전용 환매조건부채권(RP) 또는 머니마켓랩(MMW)으로 자동 전환된다. 또한 ETF 매도시 별도의 증권거래세(0.3%)가 발생하지 않아 비용절감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이 상품은 운용기간 동안 6~8% 수준의 목표수익을 추구해 낮은 시중금리 대비 높은 수익률을 확보할 수 있으며, 국내상장 ETF를 편입, 운용해 매매차익 비과세로 인한 절세효과도 누릴 수 있는 '중위험ㆍ중수익ㆍ절세형'상품이다.

지난 6월에 출시된 '신한명품 지속수익추구형 ETF랩(전환형)' 1차 모집분이 51영업일 만에 약 7.5% (제비용 차감 후, 9월 3일 기준)의 운용수익률을 기록했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며, 연간선취 1.0%, 연간후취 1.4%(총 연 2.4%) Wrap 수수료가 발생된다. 중도해지 시에는 일정 비율의 중도해지 수수료가 부과되며,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재신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장은 "이 상품은 다양한 사례분석을 통한 고유모델을 적용해, 시장 변동성 노출을 최소화 시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며 "시장 변동성에 관계없이 일정수준의 수익을 실현할 수 있어 향후 신한금융투자의 대표상품 중 하나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고객상담센터(1600-011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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