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필리핀 태풍피해 복구성금 3억원 지원
KB금융, 필리핀 태풍피해 복구성금 3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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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부터)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와 김용수 KB금융지주 부사장이 필리핀 태풍피해 복구성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금융지주
[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KB금융지주는 25일 태풍 '하이옌'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입은 필리핀에 복구성금 3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KB금융과 대한적십자사는 이날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김용수 KB금융 부사장(CPRO)과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KB금융이 지원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필리핀 현지 구호기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KB금융 관계자는 "필리핀 국민들이 하루빨리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오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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