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현대증권은 팜스코와 일진홀딩스, 씨젠을 11월 마지막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팜스코에 대해서는 "사료 및 계열화사업으로 구성돼 계열화 사업의 수혜가 예상된다"며 "특히 2014년 양돈시세가 회복될 경우 실적 레버리지는 가장 클 것"이라고 밝혔다.
일진홀딩스에 대해서는 "일진전기가 저가수주의 소진으로 수익성 개선 및 구조적 턴어라운드 국면에 진입한 가운데, 100% 자회사로 초음파 진단의료기 기업인 알파니언 턴어라운드에 대한 투자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씨젠에 대해서는 "2014년 내수 고성장이 예상되고 다중융해곡선진단 기술 부문의 해외제휴 가능성이 높아 글로벌 분자진단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