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11월22일(금)부터 25일(월) 개장 전까지의 주요종목 공시.
- 유가증권시장
벽산건설은 인수합병(M&A) 우선협상대상자로 Akeed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동부건설은 동부그린발전소 공사계약 수주와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동부발전당진과의 EPC 계약 협상이 진행 중이나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다"며 "단, 동부그룹이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 측에 제출한 자구계획안의 일환인 동부건설의 동부발전당진의 지분매각 결과에 따라 EPC 계약내용은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포스코플랜텍은 경상남도 통영시 안정리 일대의 일반산업단지 신규 생산부지 조성에 나선다고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1362억원으로 이는 이 회사 자기자본의 64.75%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신공영은 자사주의 가격안정을 위해 1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1년간 연장한다고 공시했다.
코라오홀딩스는 싱가포르증권거래소에 해외 주식예탁증권(GDR)을 상장시켰다고 공시했다.
인터지스는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진두현 사외이사를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현대상선은 현대엘리베이터와 현정은 회장 등이 총 332만2894주를 유상신주로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우리들제약은 계열사인 우리들생명과학의 채무 14억원에 대해 보증연장에 나선다고 공시했다.
휴켐스는 계약만료로 한국투자증권과 맺은 292억454만5109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해지한다고 공시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유통주식 물량증대를 통한 거래활성화 차원에서 237만8500주 규모의 자사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코스닥시장
동양시멘트는 감자와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2013년 11월22일 현재 검토 또는 계획 중인 사항이 없다"며 "현재 법원이 선정한 조사위원이 회생계획안 마련을 위한 실사를 진행 중으로, 향후 회생계획안 마련 및 이에 대한 승인절차를 통해 감자실시 여부 등을 포함한 기업회생 방안이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KH바텍은 중국현지법인인 KHV 천진(Tianjin)법인에 대한 95억670만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승화산업은 신주인수권 행사가액을 기존 1135원에서 1045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공시했다.
옴니텔은 신주인수권 행사가액을 기존 2502원에서 1989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공시했다.
자원은 신주인수권 행사가액을 기존 1127원에서 1058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공시했다.
코아로직은 우리은행과 체결한 5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연장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KCI는 운영자금 마련 등의 목적을 위해 15억5000만원 규모의 제3자 배정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웹젠은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자기주식 교부를 위해 자사주 1만2186주를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케이디미디어는 시설투자 및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6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풍강은 기존 김진용·염이용 각자대표체제에서 김진용 단독대표체제로 전환한다고 공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