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證, 도서 소개 '같이 쓰는 서재' 캠페인 진행
한화투자證, 도서 소개 '같이 쓰는 서재'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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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한화투자증권
[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한화투자증권은 생각 기부 캠페인 '같이 쓰는 서재'를 통해 자신의 현재 삶에 영향을 미친 도서를 소개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같이 쓰는 서재는 고객의 자산 포트폴리오뿐만 아니라 고객의 삶에 다양한 길을 제시해주고 고객이 세상에 기여함으로써 스스로의 삶이 윤택해지도록 하는 한화투자증권의 사회적 책임 프로그램인 '라이프 포트폴리오'의 두 번째 버전이다.

한화투자증권은 북카페, 오디오북, 독서경영 열풍을 거쳐 최근의 작은 도서관 만들기에 이르기까지 책이 사람들의 가슴에 파고드는 현상에 주목하였다. 누구나 가지고 있을 자신만의 책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다면 서로의 생각을 모으고 나누는 것은 물론, 삶의 지혜를 얻고 인생의 꿈을 키워 대한민국 모두의 삶이 더 풍요로워 질 수 있다고 본 것이다.

참여방법은 24일까지 한화투자증권 라이프포트폴리오 페이스북(www.facebook.com/lifefolio)에 접속해 자신을 꿈꾸게 만들고 삶에 인사이트를 발견하게 해준 책과 관련된 이야기를 댓글로 달은 뒤 공유하기를 누르면 된다.

이렇게 응모된 개별사연에서 사연의 진정성, 컨셉 부합성 등에 따라 총 100인의 도서와 서평이 선정되며, 선정된 서평은 라이프포트폴리오 블로그(http://life-portfolio.co.kr)에 나만의 서평 이미지로 포스팅 되는 동시에 한화투자증권에서 구매한 해당 도서의 표지 뒷면에 서평 이미지 태그로도 부착되어 선정된 참여자의 이름으로 사회복지시설에 기증된다.

또한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한화투자증권과 '함께 멀리'라는 사회공헌철학을 실천하는 셈공방의 장애우들이 직접 만든 고급 수제비누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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