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고려개발이 경산 신대부적지구에 선보인 'e편한세상 경산신대'가 전 타입 순위 내 마감했다.
1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3, 14일 진행된 1~3순위 청약접수 결과 347가구 모집에 총 585명이 청약, 평균 1.68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이 가운데 59㎡의 경우 151가구 모집에 207명이 청약, 1순위 기타지역에서 1.92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으며 84㎡는 3순위 당해지역에서 1.04대 1로 마쳤다.
경북 경산시 압량면 신대리 709번지(신대부적택지지구 4-1블록) 일대에 위치하는 'e편한세상 경산신대'는 지하 1층~지상 20층, 6개동, 전용 59·84㎡, 2개 타입 총 358가구로 구성됐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기준층 기준 600만원 초중반대로 책정됐다. 중도금(60%) 무이자 및 계약금 1000만원(1차) 정액제 등이 적용된다.
오는 20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26~28일 3일간 정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15년 11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대구지하철 2호선 사월역 1번 출구 앞에 마련됐다. (053-793-7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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