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램테크놀러지가 상장 첫날 공모가의 60% 가량 높은 시초가를 형성한 뒤 하한가로 직행했다.
18일 오전 9시39분 현재 램테크놀러지는 시초가 6250원 대비 930원(14.88%) 하락한 5329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만 시초가가 높게 형성돼 공모가인 3900원보다는 36.64% 높은 상황이다.
램테크놀러지는 반도체, 디스플레이산업 공정 과정에 쓰이는 식각액 등 화학소재 생산업체다.
올해 상반기 개별 기준 매출액 237억원, 영업이익 27억원, 당기순이익 13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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