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삼성증권은 지난 13일 김석 사장과 임직원 55명이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사랑나눔 김장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증권과 자매결연을 맺은 충주농촌체험협회 소속 농가의 농산물을 활용해 직접 담근 김치와 구매한 김치를 포함해 총 4900kg을 독거어르신 490가구에 전달했다.
삼성증권은 김장담그기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이웃돕기 바자회 수익금 기부, 저소득층 청소년대상 문화공연초청 행사를 벌인 뒤, 12월 봉사처를 방문하는 나눔종무식을 통해 이웃과 함께 하며 온정을 나눌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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