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임초롱기자] 호주의 초경량 로퍼 브랜드 '롤리(Rollie)'가 국내에 론칭한다고 14일 밝혔다.
롤리는 신발 디자이너 짐 빈센트 르본(Jeam Vincent Lebon)에 의해 2011년 탄생된 호주 브랜드로, 호주는 물론 미국, 영국, 일본 등 유명 백화점 및 슈즈샵에서판매되고 있다. 신발 한 켤레 당 2개의 바나나보다 가벼운 '초경랑 신발'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는 롤리 측의 설명이다.
롤리는 국내에 정식 론칭에 앞서 더비(Derby), 추카(Chukka)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롤리의 제품들은 11월 중순부터 가로수길 편집샵 G533 및 롯데닷컴, CJ오쇼핑, GS숍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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