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한화보금자리 안심보험' 출시
한화손보, '한화보금자리 안심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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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화손보
[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한화손해보험은 13일 주택화재에 운전 중 사고위험에 대비한 운전자 비용, 신체상해, 배상책임까지 보장해주는 '(무)한화보금자리안심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주택화재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화재보험 상품이다. △화재에 따른 재물 손실과 그로 인한 신체 상해와 후유장애 및 사망 △가족 일상생활 중 발생하는 배상 책임과 화재 배상책임 △교통사고에 대비한 교통사고 처리 실손비, 벌금, 자동차사고 변호사 선임비용 등의 운전자 비용 △교통사고부상발생금 등 운전자 본인을 위한 신체상해까지 보장을 강화했다.

최소 3년에서 최대 20년까지 다양한 보험기간 설정으로 고객의 보험료 부담을 완화시켰으며, 만기 환급형 가입시 최대 20년까지 보장과 함께 만기시 목돈까지 마련이 가능하다. 최근 빈발하는 보이스 피싱 손해에 금전상의 피해를 입은 경우 실제 금전손실의 70%를 가입금액 한도로 보상해준다.

이명균 한화손보 상품개발팀장은 "화재의 위험은 물론 일상생활 속 위험, 운전시 위험까지 한 증권으로 보장해주는 현대인의 니즈에 맞춘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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