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포스코건설이 인천 송도 사옥 '갤러리 241'에서 '숲(Forest)'을 테마로 11월 한 달 간 미술 초대전을 개최한다.
6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이번 초대전에는 점과 선의 기법으로 숲을 표현한 정용일 작가의 작품 20여점이 전시된다. 작가는 자연과의 교류를 통해 현대인의 상처받은 영혼을 치유하고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주고자 했다.
포스코건설은 이번 초대전을 오는 22일까지 가질 예정이며 송도 사옥을 방문하는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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