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 3분기 당기순이익 2841억원
BS금융, 3분기 당기순이익 284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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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은행 본점 사진.
[서울파이낸스 채선희기자] BS금융그룹은 4일 올해 3분기 284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자본적정성 판단기준인 BIS비율(BASELⅠ기준)은 15.43%를 기록했고, 수익성 지표인 ROA와 ROE는 각각 0.84%와 11.30%, 자산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과 연체대출채권비율은 각각 1.45%, 0.83%를 기록했다.

또한 주요 계열사인 부산은행의 3분기 당기순이익은 2745억원을 시현했다. BIS 비율은 15.03%를 기록했고 ROA와 ROE는 각각 0.90%, 11.92%를 기록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과 연체대출채권비율은 각각 1.40%, 0.68%를 기록했다.

BS캐피탈 및 BS저축은행의 당기순이익은 각각 200억원, 83억원을 기록했다.

박재경 BS금융지주 전략재무본부장은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3분기 연속 900억원대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할 수 있었던 것은 자산·부채 포트폴리오 구성과 비용 효율성 제고에 있었던 만큼 펀더멘탈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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