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갑 속 필수 카드] "쓰면 쓸수록 혜택도 풍성하게"
[내 지갑 속 필수 카드] "쓰면 쓸수록 혜택도 풍성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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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M 에디션2 (사진 = 현대카드)
현대카드M 에디션2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현대카드는 월 사용량에 따라 한도·횟수 상관없이 M포인트를 적립해주는 '현대카드M 에디션2'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월 50~100만원 사용시 가맹점에 따라 0.5~2.0%의 M포인트가 적립되며 월 100만원 이상은 원래 적립률보다 1.5배 많은 M포인트가 적립해준다. 단, 월 50만원 미만 사용 시에는 M포인트가 적립되지 않는다.

현대카드M 에디션2은 자동차 관련 혜택이 풍성하다. 이 카드 사용자들은 우선 현대·기아차를 구매할 경우, 포인트를 미리 지급받아 사용할 수 있는 '세이브 오토'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세이브 오토 이용 고객은 가맹점에 상관없이 2%의 적립률이 적용되며 차량 구입 금액에 대해서도 1.5배의 M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또 GS칼텍스 이용시 리터당 60 M포인트를 적립해주며 동시에 기존에 적립한 M포인트를 리터당 80 M포인트씩 사용할 수 있다. 현대기아차 서비스센터 및 협력업체에서 차량 정비 이용시에도 결제 금액의 10%를 M포인트로 결제 가능하다. 이밖에도 △현대백화점과 CJ오쇼핑 등 24개 온오프라인 쇼핑 업체 △아웃백, 빕스 등 26개 외식업체 △에버랜드 등 14개 레저업체 등에서 최고 50%까지 결제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이와함께 매달 사용한 금액에 따라 캐시백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대카드X'를 출시했다.

해당 월 카드 사용액이 5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이면 0.5%, 월 카드 사용액이 100만원 이상이면 이용금액의 1% 캐시백 서비스가 제공된다. 캐시백 혜택은 적립 한도나 횟수 등에 제한 없이 매달 카드를 사용한 만큼 주어진다. 단, 월 50만원 미만 사용 시에는 캐시백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다.

월 이용금액은 본인과 가족카드의 신용판매 일시불 및 할부 이용금액이 합산 적용되며, 신규 발급 시에는 발급 일 포함 2회차 카드대금 결제일자에 포함되는 이용 건까지는 이용금액 50만 원 미만 고객에게도 1% 적립률을 적용해준다. 적립한 금액은 최소 1만 캐시백 이상 적립 시 신청 가능하다. 현대카드M 에디션2·현대카드M의 연회비는 모두 국내전용 1만5000원, 해외겸용 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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