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카디프생명, '제2회 보험지식콘서트' 개최
BNP파리바카디프생명, '제2회 보험지식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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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BNP파리바카디프생명
[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16일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2회 보험지식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은행, 카드사, 대출관련기관 종사자 90여명을 초청해 사망 및 질병 등으로 인한 채무상환 불능시의 대비책으로서 '신용생명보험의 개념과 유용성'에 대해 알렸다.

'신용생명보험'이란 대출 고객이 사망, 장해, 암 등 사고를 당했을 경우 보험사가 대출고객 대신 남아있는 대출금액 또는 보험 가입시 약정한 금액을 상환해 주는 상품이다. 대출 고객 가족의 재정안정을 도모하고, 부실 채권 방지를 통해 금융기관의 여신 건전성 확보에도 기여할 수 있다.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국내 최초로 은행(2002년)과 신용카드사(2004년)를 대상으로 신용생명보험을 도입했다. 최근에는 자동차 할부 계약 고객이 사고시 할부금을 대신 갚아주는 '더세이프 신용보험'과 신용대출 고객들을 대상으로 대출금 잔액을 갚아주는 '더세이프 단체신용보험'도 판매중이다.

쟝 크리스토프 다베스 BNP파리바카디프생명 대표이사는 "신용생명보험은 대출 고객은 물론 금융기관에게도 혜택을 제공하는 선진 금융상품"이라며 "선진국에서 보편화돼 있는 이 상품을 적극적으로 알려 고객의 신용 보호와 여신금융 건전성 확보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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