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수호천사 주니어CI보험' 출시
동양생명, '수호천사 주니어CI보험' 출시
  • 최정혜
  • 승인 2005.1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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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질병부터 학원폭력까지 보장


동양생명은 자녀들을 각종 질병과 왕따 등과 같은 학원폭력의 위험에서 지켜주고자 자녀종합보장 상품 수호천사 주니어CI보험을 개발해 11월부터 판매할 계획이다.

이 상품은 어린이나 청소년뿐 아니라 태아(임신4개월)부터 가입이 가능한 상품이다.

특히 태아가입 시에는 선천이상 보장특약을 의무부가하고 태아만을 위한 특약 신생아보장특약II를 추가로 선택할 수도 있어 출산을 앞 둔 부모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게 됐다.

또한 각종 어린이, 청소년 특정 질환을 비롯해 식중독, 재해골절 등 전 질병과 재해에 대한 수술, 입원에 대한 완벽보장이 가능해 어린이 종합 보험 의 보장을 다양화시켰다.

이와 더불어 최장 보험기간이 28세까지여서 자녀가 사회에 진출할 때까지 충분한 기간의 보장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갖고 있다.

이 상품은 고액의 치료자금을 필요로 하는 중대한 질병(CI:Critical Illness)에 대한 보장을 강화해 백혈병이나 골수암 진단 시 최고 1억원까지 치료비를 보장해 주며 이를 제외한 암이나 말기신부전 진단 시 5,000만원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5대장기이식수술비 2,000만원, 조혈모세포이식수술비 1,000만원, 양성뇌종양수술비 500만원 등을 보장하며 중대한 재해수술(개두, 개복, 개흉)시 300만원을 지급한다.

아울러 재해골절이나 식중독 같은 흔한 질병에도 각각 30만원, 10만원의 치료비가 지급되는 등 어린이가 성장하면서 겪게 되는 갖가지 사고에 대한 총체적인 보장설계가 가능하다.

수호천사 주니어CI보험은 1형(일반보장형)과 2형(프리미엄형)의 주보험 두 가지와 다양한 선택특약으로 이뤄져 있으며 각각 70% 환급형과 100% 환급형 중 형편에 맞는 설계를 통해 보험료를 조절할 수 있다.

1형과 2형 모두 가입자녀 암발생시, 말기신부전발생시, 질병 및 재해로 신체합산 장해지급률 50% 이상 장해상태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며 보장은 계속 가능하게 된다. 2형(프리미엄형) 가입 시에는 보험대상자(주피보험자)가 사망시나 암발생시 또는 질병 및 재해로 신체합산 장해지급률 50% 이상 장해상태시 납입보험료가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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