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은 종신보험과 건강보험의 장점만을 살린 컨버전스(통합) 보험 (무)알리안츠다이렉트플러스정기보험을 인터넷(www.allianzlife.co.kr)과 전화를 통해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암과 4대 성인병을 비롯한 1만여 가지의 질병과 재해를 보장하는 이 상품은 재해사망시 최고 3억원을 지급하며, 암 및 4대 성인병 진단시에는 각각 최고 5천만원을 보장한다.

이와 함께 특약은 계약자의 니즈에 따라 암치료보장, 건강보장, 재해사망보장 등 총 6가지를 자유롭게 주계약에 부가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저렴한 보험료로 종신보험과 동일한 보장은 물론 재해와 건강보장을 동시에 받기를 원하는 경제활동이 왕성한 시기의 가장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순수보장성으로 설계된 이 상품에 30세 남성이 60세만기, 전기납으로 주계약과 재해사망보장특약을 1억5천만원 가입할 경우 월 보험료는 64,500원(여성은 19,500원)이며, 재해사망시 3억원이 지급된다.

가입방법은 인터넷으로 알리안츠생명 홈페이지(www.allianzlife.co.kr)에 접속해 청약하거나 전화(080-800-0008)를 이용하면 된다.

알리안츠생명은 (무)알리안츠다이렉트플러스정기보험 시판과 더불어 경품 이벤트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11월 한달간 이 상품에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이와 더불어 보험료만 조회해도 인터넷복권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백화점 상품권(5만원)을 20명에게 추첨 지급한다.

알리안츠생명 관계자는 신상품 출시와 함께 자체 인터넷 판매채널을 확보해 포털슈랑스를 구축하고, 이후 인터넷 종합 쇼핑몰과의 제휴 등을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