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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아메리칸화재해상보험은 3일 부사장에 이호영씨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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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 부사장은 상해건강보험부문 및 시장확대전략, 언더라이팅, 운영 등을 총괄하게 될 예정이다.
이 부사장은 미국 및 한국에서 오랫동안 폭넓은 경력을 쌓은 보험전문가로 알리안츠생명에서 마케팅 총 책임자로 보험상품 개발과 신사업 확장전략을 담당했다.
그는 알리안츠생명 전에 메트라이프 생명에서 마케팅담당 총괄임원으로 업계 최초로 변액유니버셜보험을 개발하고 텔레마케팅과 방카슈랑스를 회사의 핵심 판매채널로 성공적으로 런칭한 바 있다.
에이스아메리칸화재해상보험의 그레고리 오터슨 대표이사는 이호영 부사장이 국내외에서 쌓은 풍부한 보험지식과 경험, 그리고 학문적 지식은 에이스아메리칸화재해상보험이 한국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스아메리칸화재해상보험은 원보험 및 재보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보험사로 미국 에이스그룹의 한국계열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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