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15일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란 전자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본인 확인 절차를 강화하는 서비스로 지난달 26일부터 의무시행됐다. 이에 따라, 전면시행일 이후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 이용이 의무화되고 특정업무의 경우 사전에 지정한 단말기에서만 거래가 가능해졌다.
고객정보 보호를 위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이달 31일까지 개인정보를 확인·수정하고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단말기지정, 추가인증)에 가입하면 된다.
서비스에 가입돼 있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1000명에게는 USB, 음료쿠폰, 무료수수료쿠폰의 경품이 지급될 예정이며, 당첨자는 11월4일에 발표된다.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트레이드증권 홈페이지(www.etrade.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문의는 고객만족센터(1588-242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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