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지난 27일 개관한 '안양호계 푸르지오' 견본주택이 개관 첫 주말 동안 6000여명의 내방객이 방문했다.
30일 분양 관계자는 "중소형 타입의 전용면적과 상품 구성, 적정 분양가 산정으로 주변 공급이 부족한 안양시 호계동에 분양해 실수요층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555-13번지 일원에 위치하는 '안양호계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18층, 8개동, 전용 59~84㎡, 11개 타입(펜트하우스 포함) 총 410가구 규모로 구성되며 이 중 지역조합물량을 제외한 201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220만원 선으로 책정됐다. 10월1일 1·2순위, 2일 3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입주는 2015년 8월 말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경기 군포시 산본동 1026-9번지 금정하이뷰 3층에 마련됐다. (031-441-9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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