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챕터2' 체크·하이브리드카드 출시
현대카드, '챕터2' 체크·하이브리드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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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현대카드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현대카드가 지난 7월 출시해 인기를 끌고있는 '챕터2' 체계의 신용카드에 이어 새로운 체크카드와 하이브리드카드 상품인 '현대카드M 체크·하이브리드카드'와 '현대카드X 체크·하이브리드카드'를 출시했다.

26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현대카드M 체크·하이브리드카드는 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M포인트가 쌓이며 100만원 이상 이용할 경우 사용금액의 1%가, 100만원 미만일 때는 0.5%가 적립된다.

현대카드X 체크·하이브리드카드는 카드를 쓴 만큼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게 특징. 100만원 이상 사용시 이용금액의 0.6%를, 100만원 미만이면 0.3%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고 캐시백의 횟수나 한도, 대상 가맹점 등의 제한은 없으며 적립된 캐시백은 매달 한 차례 결제계좌로 자동 입금된다. 단, 세금 또는 대학등록금의 경우 포인트와 캐시백 혜택을 중복해서 받을 수 없다.

이 카드 상품들은 만 18세 이상의 고객을 대상으로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 우리은행을 비롯해 우체국과 KDB산업은행 등 제휴은행의 계좌를 보유하고 있으면 발급이 가능하다. 국내전용으로만 발급되며 연회비는 2000원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 카드들을 사용하면 복잡한 각종 제한 조건을 신경쓸 필요없이 쉽고 편리하게 포인트와 캐시백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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