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해외건설협회가 내달 8, 10, 11일 3일간 협회 교육센터에서 '프리마베라 리스크분석 실무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25일 협회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프로젝트 위험관리 계획 수립·식별·분석·통제 △프로젝트 리스크 이해 및 스케줄 분석 △공기 리스크 분석 △공사투입 자원 및 비용 리스크 분석 △리스크 등록 관리 등 실습 중심의 리스크분석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김종국 협회 교육훈련실장은 "해외수주 프로젝트가 대형화되고 복잡해지면서 효율적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이번 교육을 마련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해외건설 업계의 성공적인 프로젝트 관리 및 수행을 지원할 목적으로 프로젝트 타당성 분석, 계약관리, PM(프로젝트 매니지먼트), 공정관리 등의 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 문의: 교육훈련실 (02-3406-1079, 1088, 1158)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