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건협, '해외건설 타당성분석 전문가 과정' 진행
해건협, '해외건설 타당성분석 전문가 과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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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해외건설협회가 오는 24일부터 4일간 '해외건설 타당성분석 전문가 과정' 교육을 진행한다.

23일 협회에 따르면 이번 교육에는 관련 지식과 실무 경험이 풍부한 업계 및 학계, 금융·회계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해외프로젝트 타당성 분석 이론 △해외프로젝트 금융리스크 분석 및 관리기법 △금융기관의 해외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성 심사 및 사례 분석 △해외 플랜트 프로젝트 타당성 조사(FS) 실습(경제성 분석) △해외 투자 프로젝트 재무 분석 및 FS실습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프로젝트의 성패에 영향을 미치는 기술적·경제적 요인을 평가·분석하는 능력 강화를 통한 수익성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다"며 "특히 소수 대상의 실습 위주 교육이라 해외건설·플랜트 업계 관계자의 타당성 분석 관련 전문지식 습득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이번 과정에 이어 프로젝트의 효율적 관리 및 성공적 운영을 위해 '프리마베라 리스크분석 실무과정' 교육도 내달 8일부터 3일간 실습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 문의: 해외건설협회 교육훈련실 (02-3406-1079, 108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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