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령화 및 현대 불치병 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현실에서 스트레스에 노출되기 쉬운 생활습관으로 건강에 위협을 받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전문적인 의료서비스에 대한 필요성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ING생명은 가장의 유고에 따른 경제적 리스크에 대비하는 전통적 종신보험 기능에, 새롭게 건강서비스를 강화해 살아있는 동안에도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무배당 종신보험 메디케어형 보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보험은 종신 보험의 보장성 기능에 고령화 사회에서 늘어나는 건강에 대한 니즈를 반영한 일석이조의 상품으로 아래와 같이 다섯 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 보장혜택을 종신토록 누릴 수 있으며, 계약자의 소득 시기에 따라 다양한 보험료 납입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둘째, 다양한 특약을 필요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사망, 재해, 입원, 암치료 등 다양한 특약을 계약자의 필요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주문형 종합보장 상품이다.
셋째, 건강관리 전문회사를 통한 종합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랜 노하우를 가진 간호사 및 전문의로 구성된 건강 상담원을 통해 365일 24시간 언제나 자세하고 친절한 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건강정보 제공부터 병원 예약까지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넷째,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근로소득자의 경우 연간 납입보험료 중 최대 100만원이 소득공제돼 소득세, 주민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섯째, 보험료를 면제해준다. 보험대상자(피보험자)가 장해분류표 중 장해지급률이 50% 이상 80% 미만 장해시 차회 이후의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준다.
이와 함께 무배당 종신보험 메디케어형 보험은 고령화 사회에 대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종신보험상품에 건강상담 서비스, 건강정보 제공 서비스, 고급 의료 서비스 등의 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메디케어 프로그램에 가입되면 가입후 1년간 전문의료진과 전화 건강상담에서 건강검진 예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병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 보험의 최저 가입금액은 5,000만원으로, 가입금액에 따라 차별화된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가령 30세 남자가 주계약 보험 가입금액은 5000만원, 보험료 납입기간 20년납으로 가입할 경우, 월보험료는 1차연도에는 7만8500원이고 1차연도 이후에는 7만6537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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