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에이스생명은 12일 필요에 따라 연금이나 특별계정으로도 전환이 가능한 '(무)점점플러스 저축보험'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

이 상품은 공시이율(9월 기준 4.0%, 매월변동)로 부리되며, 시중금리가 급격히 내려갈 경우에도 최저보증이율(2%)이 적용된다. 5년 이상 유지시 보험료 납입기간 이후 연금으로 전환이 가능하며 10년 이상 유지계약일 경우 특별계정으로도 전환할 수 있다.

유니버설기능도 부가해 추가납입도 가능하며, 긴급자금의 수요가 있을 때는 수수료 없이 중도인출이 가능하다. 만기시에는 만기보험금을 지급하며, 보험 기간 중 피보험자가 사망했을 시에는 사망보험금을 지급한다.

적립형과 거치형 중 선택 가능하며, 보험기간은 적립형의 경우 10년, 20년, 80세 만기를, 거치형은 10년, 20년 만기를 선택할 수 있다. 만 15세부터 최대 6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정문국 에이스생명 대표는 "새로운 상품 출시에 앞서 신상품의 여러 기능을 세세히 살폈다"며 "가입자가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변화까지 고려해 고객님의 인생에 우리 상품이 점점 플러스되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