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6일 컨템포러리 패션 전문관 '4N5' 오픈
신세계百, 6일 컨템포러리 패션 전문관 '4N5'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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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세계백화점.

[서울파이낸스 임초롱기자] 신세계 백화점 본점이 6주간의 리뉴얼 공사를 끝내고 패션 전문관인 '4N5(포 앤 파이브)'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신세계 4N5 매장은 신관 4층과 본관 5층을 하나의 매장으로 연결해 컨템포러리 패션을 소개한다. 컨템포러리 패션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패션 장르를 뜻하는데 연령대와 관계없이 젊은 감성을 가진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다.

신세계 4N5에서는 △소니아 바이 소니아리키엘(SONIA BY SONIARYKIEL) △바네사 브루노(VANESSA BRUNO) △마크 바이 마크제이콥스(MARC BY MARC JACOBS) △러브 모스키노(LOVE MOSCHINO) △이로(IRO) 등 40여 개 국내외 컨템포러리 브랜드를 선보인다.

한편 신세계백화점은 4N5 오픈을 기념해 방문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4N5의 컨템포러리 컨셉이 담긴 패션백을 증정하며, 디지털 체험존에서는 선착순으로 마카롱, 아이스크림 등 간단한 다과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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