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銀, 어촌지역 주민 대상 '사랑해(海) 이웃찾기'
수협銀, 어촌지역 주민 대상 '사랑해(海) 이웃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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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태 수협은행장(앞줄 좌측)이 이경식 경인북부수협 조합장(앞줄 우측)에게 어촌지역 이웃들을 위한 생필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협은행
[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수협은행은 추석을 맞아 어촌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는 '사랑해(海) 이웃찾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원태 수협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경인북부수협을 시작으로 전국 9개 지역을 순회하며 총 1100가구의 어촌지역의 불우이웃에게 생필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사랑해(海) 이웃찾기는 지난 2008년부터 전국 어촌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가정에서 빨래, 집안청소, 도배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 재원은 임직원들이 '사랑해(海) 동전모으기' 운동을 통해 조성한 성금과 수협은행이 동일한 규모의 금액을 함께 지원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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