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개장 전 주요공시
9월 3일 개장 전 주요공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9월2일(월) 장 마감 후부터 3일(화) 개장 전까지의 주요공시.

◆ 유가증권시장

효성은 이탈리아 타이어제조업체 사업부문인수 추진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당사는 이탈리아 타이어업체인 피렐리 타이어보강재 사업부문이 매물로 나왔다는 사실은 알고 있으며 당사 사업에의 영향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 밝혔다.

남선알미늄은 자동차사업부 분할 추진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자동차사업부 분할 추진에 대해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대연6구연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2221억원 규모의 주택개발정비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미래산업은 최대주주인 우리사주조합이 보호예수 기간의 만료로 인한 주식인출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6103억원 규모의 드릴쉽 1척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KB금융은 예한솔저축은행의 지분 100%를 취득해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공시했다.

LS네트웍스는 중국 산시 제련소와 521억원 규모의 니켈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매출액 대비 8.0%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2014년 6월30일까지다.

체시스는 보통주 1주당 2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총배당규모는 3억3181만원이며 시가배당율은 1.3%다.

◆ 코스닥시장

승화프리텍은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과 시설투자 보도관련 조회공시 답변에서 "투자기관들과 BW 발행에 대해 협의하고 있었으나 자본시장법개정에 따라 BW 발행투자를 투자자들이 기피하면서 유상증자와 전환사채(CB) 등 다른 방법으로 투자를 유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피에스앤지는 허인영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유일우 단독대표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서울옥션은 하나캐피탈이 서울고등법원에 60억5300만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항소심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손해배상 청구 규모는 자기 자본 대비 11.6%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국테크놀로지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등과 산업기술혁신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바텍은오세홍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함에 따라 노창준 단독대표체제에서 노창준·오세홍 각자대표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