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 포티케이트-3000 도입
SK C&C , 포티케이트-3000 도입
  • 임희정
  • 승인 2005.10.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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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옥 이전따라 4대 추가 구축
최근 분당 SK u-타워로 사옥을 이전한 SK C&C가 분당 사옥에 각종 위협으로부터 네트워크와 사용자를 보호하기 위한 포티넷코리아의 캐리어급 포티게이트-3000 플랫폼의 추가 공급 및 구축을 완료했다.

SK C&C는 최근 분당 SK u-타워로 사옥을 이전하면서 바이러스와 웜과 같은 복잡한 보안 위협 발생에 대비해 기존 보안 인프라를 업데이트하고 네트워크의 내외부에서부터 만들어지는 콘텐츠 기반 공격에 대해 고객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 포티게이트 추가 구축을 검토하게 됐다.

이에 SK C&C는 테스트를 통해 포티게이트-3000 플랫폼을 구축하게 됐고, 이를 통해 내부 2천5백 여명의 SK C&C가 메일 수신을 통한 바이러스 유입 및 유해 트래픽 등의 혼합 보안위협으로부터의 공격에 대비, 한층 강화된 안정적인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 이와함께 SK C&C는 스팸메일에 대해서는 자체적으로 강력한 보안 정책을 설정해 스팸메일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시스템을 구현하고 있다.

이번 SK u-타워로의 사옥을 이전하면서 SK C&C는 기존의 포티게이트 장비와 함께 포티게이트-3000 플랫폼 4대를 추가로 구축했다. 기존의 남산빌딩에서는 포티게이트의 바이러스월 기능만 사용해 왔으나 최근 도입된 포티게이트-3000 플랫폼은 안티바이러스를 비롯해 IPS, SSL/IPSec VPN, 안티스팸, 웹 콘텐츠 필터링, 방화벽, 트래픽쉐이핑 등 포티게이트의 모든 보안 기능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SK C&C 네트웍 서비스팀 송호준 팀장은 “보안 솔루션에 있어서 완벽함이란 기존에 나와 있는 바이러스 패턴에 대한 완벽함“이라며 “신규 바이러스에 대한 위협을 봉쇄하기 위해 지속적이며 자동적이고 실시간의 보안 서명 업데이트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고 말했다.

SK C&C는 포티넷코리아의 포티게이트 모든 제품이 업데이트된 바이러스 백신과 침입 감지 서명 데이터베이스를 전세계 포티게이트 시스템으로 자동 전송하는 서비스 기능을 갖춘 것이 보안솔루션으로 선정한 이유라고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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