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공평저축은행은 영업구역을 확장하고, 고객의 접근성 개선 및 대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기존의 부평지점을 부천시 원미구 상동으로, 분당지점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으로 이전한다고 30일 밝혔다.

부천 지점은 7호선 상동역 4번 출구에 인접해 있으며, 수지지점은 풍덕천로 로얄스포츠센터 사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전과 더불어 부평지점은 부천지점으로, 분당지점은 수지지점으로 명칭을 변경하며, 이전 개점일은 부천지점이 내달 2일, 수지지점이 9일이다.

공평저축은행은 부천, 수지지점 개점 기념해 정기예금 특판행사를 진행한다.

대상은 부천, 수지지점 고객 중 정기예금 계약기간 12개월~24개월 가입 고객이며, 연 3.0%(연수익율 3.04%)의 특판 금리를 적용하게 된다. 기간은 개점일로부터 한도 소진시까지이며, 한도는 지점당 100억원이다.

나민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