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임초롱기자] 두피∙탈모 관리 센터 ㈜닥터스가 '2013 미스 인터콘티넨탈 대회'를 공식 협찬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륨에서 개최된 '2013 미스 인터콘티넨탈&투어리즘 퀸 인터내셔널 파이널 대회'를 ㈜닥터스가 공식 협찬했다.
미스인터콘티넨탈&투어리즘 퀸 한국실행위원회와 서울신문 STV가 주최하고 엠프레젠트와 충청일보가 공동 주관했으며, 이번 대회는 세계 5대 미인대회 중 하나인 '미스인터콘티넨탈 대회'에 참가할 한국 대표를 선발하는 대회다.
㈜닥터스는 이번 대회를 공식 협찬하면서 파이널 대회에 진출한 30명 참가자들의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위해 '닥터스 펩티 제품 세트'를 제공했다. 또한 대회 포토월과 가이드북을 통해 참가자와 대회를 찾은 관계자 및 관람객들이 곳곳에서 닥터스를 만나볼 수 있게 했다.
이번 대회 심사위원장을 맡은 박갑도 ㈜닥터스 대표는 "여성의 아름다움을 책임지는 닥터스와 미스인터콘티넨탈 대회의 목적이 잘 어울려 이번 대회를 공식 협찬하게 됐다"며 "세계대회를 위한 한국 대표를 선발하는 자리이니만큼 닥터스와 함께 한국의 아름다움을 널리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신문 STV의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대회의 대상은 정혜원, 나란히가 한국대표로 선발돼 내년에 열릴 세계대회 참가자격을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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