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해외건설협회가 소수 대상의 '해외건설 비즈니스영어 실무 집중과정' 교육을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다.
27일 협회 관계자는 "해외현장에서 사용하는 시공자 표준공문 및 자주 사용하고 혼동하기 쉬운 영문 표현과 영문서 작성 실습, 케이스 스터디 및 발표실습 등으로 구성된 영어 프레젠테이션과 협상 관련 기법에 대해 현업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가 교육, 건설업계 직원들의 해외비즈니스 수행능력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협회는 이밖에 해외수주 프로젝트가 대형화되고 복잡해지면서 적시 준공 및 성공적 사업 수행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점을 고려, '프리마베라 공정관리 기초과정' 교육도 내달 3일부터 3일간 실시할 예정이다.
□ 문의: 교육훈련실 (02-3406-1079, 108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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