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 개장 전 주요공시
8월 23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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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8월22일 장 마감 후부터 23일 개장 전까지의 주요 공시.

◆ 유가증권시장

한국거래소는 삼화전기에 대해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23일 오후 6시까지다.

한진해운홀딩스는 2분기 잠정 영업손실이 467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6727억60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75%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755억3100만원으로 적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동양건설 산업은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회생채권자인 대한주택보증에 대한 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배정주식 수는 1만3069주다.


◆ 코스닥시장

영진인프라는 자회사 사업 확대를 위한 운영자금이 필요하다며 계열사인 영진인프라콘에게 27억원의 금전대여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2.95%에 해당한다.

큐캐피탈파트너스는 리딩투자증권 인수 추진 보도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여신전문금융업법에 따라 신기술 사업금융업자로 투자 검토를 진행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 답변했다.

한국거래소는 예당이 지난 7월10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돼 벌점 4점에 대한 공시위반제재금 800만원을 부과받았으나 납부기한인 8월9일 안에 내지 않은 등에 따라 가중벌점으로 4.8점을 부과한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총 벌점은 8.8점이 됐다.

리드코프는 예쓰저축은행 인수 추진설에 대해 "인수를 검토했지만 입찰에 참여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TPC와 기륭E&E에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 관련 공시규정상 중요공시사항 유무가 있는지에 관한 조회공시 답변을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23일 오후 6시까지다.

씨앤비텍은 최대주주인 유동훈, 유봉석씨가 이앤기업성장투자조합1호에 400만주(38.6%)에 해당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앤기업성장투자조합1호는 경영참여가 목적으로 씨앤비텍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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